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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더

블렌더3D 4.4 #2. 블랜더3D 프로그램 설치

by Cray Fall 2025. 3. 19.

블렌더3D 프로그램을 설치하려면 공식 사이트에 접속해주시면 되는데요.

https://www.blender.org/

글을 쓰기가 무섭게 어제 버전 4.3에서 4.4로 업그레이드되었네요.
독자 여러분께서는 최근의 파일을 다운받아 주시면 되겠습니다.
하얀색 DOWNLOAD 버튼을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한번 더 Download Blender 버튼을 누르시면 파일을 내려 받는데요.

이후 기부해 달라는 페이지가 뜨는데 기부 여부와 관계없이 파일은 자동 다운로드 되니
추후 정말 고맙다면 기부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이제 다운로드 파일을 확인하고 실행하시면 프로그램 설치가 시작됩니다.

 그 다음 '블렌더를 당신의 컴퓨터에 설치하겠소. Next 를 클릭하면 계속하고 Cancel 을 클릭하면 설치 마법사를 종료하겠수다' 라는 문구입니다. 뭐 당연히 Next 이지요.

다음으로는 블렌더를 설치할 폴더 위치를 정하는 것인데요.
보통 C:\Program Files\Blender Foundation\Blender 4.4 폴더에 설치하지만
C: 드라이브에 공간이 부족하거나 폴더를 변경하려면 Change... 버튼을 클릭해서 바꿔 주면 됩니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으면 그냥 Next 버튼 눌러 주세요.

그 다음으로 Install 버튼을 눌러 설치를 시작하면 됩니다.

이제 설치가 시작됩니다. 이런 화면 등장이후 잠시 기다리시면...

짜잔, 설치가 완료되었다는 화면이 등장하네요.
Finish 버튼을 누르면 설치가 완료됩니다.

이제 윈도우 시작 버튼을 눌러 블렌더3D 프로그램을 실행해 봅시다.
실행 아이콘은 아래와 같은데요.

금방 설치를 마쳤으니 최근에 추가한 앱에서 찾아볼수도 있고,

시일이 경과되어 사라진 경우, Blender 폴더를 열어 찾아보실수도 있습니다.

설치를 마치면 아래와 같은 팝업화면이 여러분을 맞이해줄텐데요.
글자가 없는 아무 빈곳을 클릭하면 사라집니다.

블렌더3D 화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뭔가 대단히 복잡해 보이는데요. 전부 알아야 할 필요는 없고 그 때마다 필요한 걸 찾아서 익히면 됩니다.

이번 시간은 딱 여기까지!
다음에는 블렌더에서 아주 간단한 것이라도 만들어 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여기부터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분과 함께 나누는 코너입니다.
아직 믿지 않으시는 분이라도 크레이의 마인드를 가볍게 들여다 보신다는 생각으로
읽어내려가 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어떤 부분을 여러분과 나눌까 생각하다가 주안장로교회에서 발행하는 QT 책자 '주안'의
오늘 묵상 본문에 대해 나눠보면 좋을 것 같아 몇마디 적어보았어요.

오늘 묵상한 본문은 3월 19일자 '지혜로운 재물관'이란 제목으로 '전도서 5:18-20절 말씀'인데요.
참고로 전도서는 가장 부요했던 왕 솔로몬이 기록하였습니다.
성경말씀 본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 개역개정 버전 )

사람이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에서 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보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그것이 그의 몫이로다. 또한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그에게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그는 자기의 생명의 날을 깊이 생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의 마음에 기뻐하는 것으로 응답하심이니라

본문 말씀에 약간 아리송한 부분이 있어 새번역 성경 버전도 참조하였는데 확실히 새번역 성경이 더 이해가 쉬운 듯 합니다.

그렇다. 우리의 한평생이 짧고 덧없는 것이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이니, 세상에서 애쓰고 수고하여 얻은 것으로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이 마땅한 일이요, 좋은 일임을 내가 깨달았다! 이것은 곧 사람이 받은 몫이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부와 재산을 주셔서 누리게 하시며, 정해진 몫을 받게 하시며, 수고함으로써 즐거워하게 하신 것이니, 이 모두가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선물이다.
하나님은 이처럼, 사람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시니, 덧없는 인생살이에 크게 마음 쓸 일이 없다.

말씀을 통해 크레이가 느끼는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땅에서 수고함으로 누리는 먹고 마시고 즐거워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베푸시는 '몫'이자 선물이라는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근심, 걱정으로 살기보다는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내가 수고하여 얻는 것이 순전히 내 힘으로 되었다 생각한다면 그 것은 착오입니다.
하나님께서 힘 주시기에 수고할 수 있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시기에 수고할 일도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정당한 수고를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몫을 하나님의 축복으로 알고 누리자! 라 묵상해봅니다.

여러분 각자에게 이 말씀이 다르게 와닿을수 있으니 만일 다른 느끼는 점이 생겨난다면 각자의 삶에 적용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끗-.

Cray Fall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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