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더3D 4.3 #1. 3D모델이 뭐꼬?

3D-모델링이란 아주 아주 매력적인 취미활동입니다.
티스토리와 같은 블로그를 꾸밀 때 스케치팹을 이용하면
내가 만든 3D 모델을 쉽게 넣을수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요.

Bus station by goodsdrlee on Sketchfab

얼마전 크레이가 모델링한 버스 정거장을 넣어 보았습니다.
마우스로 정거장 주위를 드래그해보면 입체적으로 회전합니다.
마치 가상공간 내 버스정거장이 들어있는 느낌이 들텐데요.

이것은 이미지가 아닙니다. 3D 모델이라 부르는데
이러한 3D 모델을 만드는걸 3D 모델링이라 합니다.

과거에는 3D 모델링을 하려면 비싼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했는데요.
시대가 바뀌어 이제 무료로 3D 모델링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등장했으니,
그 이름하여 '블렌더3D'입니다.

성능도 유료 프로그램에 결코 떨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무궁무진한 기능으로 그 깊이를 알 수 없을만한 수준이지요.

이제 웹 3.0 시대는 점점 다가오고 있고, 3D 모델이 웹 3.0 의 핵심 기술은 아니지만 하나의 분야이기도 하고
점점 그 두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윈도우11에 3D 뷰어가 기본 탑재된 것만 해도 체감할 수 있는데요.

특히나 최근 대두되는 VR 가상현실, AR 증강현실에서 사용되는 입체모델도 바로 이 3D 모델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흔히들 VR, AR은 게임에서나 많이 활용된다 생각하기 쉬우나, 그것은 게임 산업체에서 돈을 많이 벌기 위해 높은 수준의 기술을 먼저 연구하고 나아가는데에 그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요즈음에는 교육 컨텐츠나 업무 시스템으로도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고, 심지어 VR 가상오피스를 온라인 사무실로 활용하여 재택으로 근무하는 해외사례도 있다고 하니 놀랄 '노'자가  아닐수 없습니다.

필자는 3D 모델러가 아닌 웹프로그램 개발자입니다.
모델링에 대해 그리 깊이 알지는 않으나, 어깨 너머로 조금씩 익혔던 기술들을
하나 하나 공유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 앞으로 풀어 내고자 하니 관심있는 분께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다음 시간에는 블렌더3D를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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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질(?)을 시작하며 크레이가 믿는 은혜의 성경 말씀 공유드립니다.
사도행전 16장 30-31절 말씀입니다.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마치 풍랑이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바다와 같습니다.
그러한 두렵기도 한 세상에 많은 재물을 얻고 평안한 삶을 누리고자 한들
죽으면 모든 것을 버리고 빈손으로 세상을 떠나야 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죽으면 어떻게 될지 그 다음 생각해 보셨나요?
죽음 뒤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의로운 사람은 천국의 상을, 불의한 사람은 지옥의 벌을 받지만
성경은 의로운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말합니다.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본디 인간은 죄를 가지고 태어났고 끊임없이 죄의 유혹을 받습니다.
게다가 근본적인 죄는 '하나님을 떠나 있는 것'입니다.
아담의 범죄 이후 사람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죄 때문입니다.
사실 모든 인간에게는 희망이 없습니다. 모두가 하나님 앞에 '죄인'입니다.

'구원'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셔서 그 분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이 되셨습니다.
왜 독생자께서 인간이 되셨을까요?
그것은 바로 인간들을 대신하여 '죽기 위해서' 인간이 되신 것입니다.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마 20:28 )

대신 죽으심으로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하나님과 화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롬5:1)

바로 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이 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주 예수) 모셔들이며 믿을 때 우리는 구원을 얻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또한 예수님을 내 마음에 받아들이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얻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요1:12 )

위 말씀들이 믿어지시나요?
그렇다면 하나님의 은혜가 독자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크레이가 최근 등록한 주안장로교회의 '새가족 에센스'라는 교재에 들어 있는 영접기도문을 적어드립니다.
마음에 믿어지시고 아래 기도문에 동의하신다면 진실한 마음으로 기도드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
죄로 인하여 죽을 수 밖에 없는 나를 위하여 높고 높은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내려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저의 마음의 문을 주님께 엽니다. 주님 제 안에 오셔서 제 인생의 주인이 되어 주시옵소서.
이제부터 제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내 뜻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수님을 영접하신 독자님들,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갓 블레스 유, 하나님의 축복이 삶에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