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는 비오는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물론 비를 맞는 쪽은 아니고, 비를 구경하는 쪽이지요 :)
며칠동안 비가 지속될 예정인듯 한데요.
비가 오면 생각나는 찬송가가 있습니다.
바로 빈들에 마른 풀 같이라는 찬양인데요.
요엘 2:23절 말씀에 기인합니다.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찌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코로나로 인해 세계가 소란한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세상이 알 수 없는 평화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 땅에서 주어진 생명의 끝이 종말이 아니라 바로 천성에 올라가는 길이기 때문이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코로나에 대한 정부 권고를 무시해도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교회는 세상에서 '덕'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블렌더로 비오는 광경을 하나 만들어 봤는데요.
빗방울이 잘 보이게 하기 위해 꽤 덩치를 크게 만들었습니다.
맞으면 아프겠지요? :)
방문하신 모든 분들 코로나와 여러 질병으로부터 건강하시고,
항상 희망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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