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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와 인공지능AI

아스달 7화. 이상하게 잘 아는 사람

by Cray Fall 2026. 7. 14.

“이번엔 뭐 해볼까요?”

루트가 물었다.

시아는 잠깐 생각하더니 말했다.

“음… 다른 거 해볼까요.”

“또 약초요?”

“아니요.”

시아가 고개를 저었다.

“이번엔… 배달 퀘스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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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의뢰

마을 게시판.

루트는 종이를 읽었다.

> [초급] 빵집 → 대장간 전달

“…배달이네요.”

“네.”

“…진짜 게임 맞죠, 이거?”

시아가 웃었다.

“생각보다 인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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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작

빵집.

NPC가 상자를 건넸다.

“이걸 대장간에 전해주게.”

루트가 상자를 받아 들었다.

“…생각보다 무겁네요.”

“조금 천천히 걸어야 해요.”

시아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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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발

루트가 지도를 펼쳤다.

“음…”

“이쪽으로 가면 되겠네요.”

시아는 지도를 힐끗 보더니 말했다.

“그 길도 맞아요.”

“…그런데?”

“제 기억엔.”

“골목으로 가면 조금 더 빨랐던 것 같아요.”

“가볼래요?”

루트는 고개를 끄덕였다.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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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목길

좁은 골목.

사람도 거의 없었다.

루트가 주변을 둘러봤다.

“…이런 길도 있었네요.”

시아도 두리번거리며 걸었다.

“저도…”

“오랜만이라 조금 헷갈리네요.”

잠시 둘러보던 시아가 웃으며 손가락을 가리켰다.

“아.”

“맞아요.”

“이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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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증

루트가 웃으며 물었다.

“시아님.”

“이런 길은 어떻게 아세요?”

시아는 잠시 생각하다가 대답했다.

“전투를 잘 못하잖아요.”

“그래서…”

“다른 분들 플레이하는 걸 구경하는 걸 좋아했어요.”

“배달 퀘스트 하는 분들도 많이 봤고요.”

“…보다 보면.”

“자주 다니는 길이 조금씩 보이더라고요.”

루트는 고개를 끄덕였다.

“…아.”

“…그래서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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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상보다 빠르게

골목을 빠져나오자.

대장간이 바로 눈앞에 나타났다.

“…진짜 빠르네요.”

루트가 웃었다.

“지도만 믿고 갔으면 한참 돌아갈 뻔했네요.”

시아도 미소를 지었다.

“가끔은.”

“이런 길도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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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상

> 배달 완료
> 경험치 획득

“…생각보다 재밌는데요?”

루트가 말했다.

“안 싸워도 되고.”

“마을 구경도 하고.”

“은근 힐링이네요.”

시아도 고개를 끄덕였다.

“저도 그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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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번째 의뢰

“하나 더 해볼까요?”

“네.”

이번에는.

> 우물 → 여관 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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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감

우물에서 물을 받은 루트가 말했다.

“이번엔.”

“제가 한번 찾아볼게요.”

“좋아요.”

시아는 웃으며 뒤를 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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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1분 뒤

“…여긴가?”

막다른 골목.

“…아닌가?”

다시 돌아왔다.

“…이번엔 이쪽?”

또 막혔다.

루트는 머리를 긁적였다.

“…길 찾기가 제일 어렵네요.”

시아는 웃음을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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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찾기

“…도와주세요.”

루트가 웃으며 말했다.

시아는 바로 답하지 않았다.

주변을 둘러보고.

골목 입구를 바라보다가 말했다.

“여관이…”

“시장 근처였던 것 같은데.”

“조금만 더 가볼까요?”

잠시 후.

“아.”

“저기네요.”

멀리 여관 간판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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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착

> 전달 완료
> 경험치 획득

루트는 감탄했다.

“…신기하네요.”

“뭐가요?”

“전투는 약하다고 하시는데.”

“이런 건 엄청 잘 아세요.”

시아는 멋쩍게 웃었다.

“잘하는 분들 구경하다 보니까.”

“조금씩 배우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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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하나 더 할까요?”

시아가 물었다.

루트는 환하게 웃었다.

“…네.”

“이번엔.”

“저도 지름길 찾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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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변화

그날.

루트는 싸우지 않았다.

하지만.

마을을 걷는 재미를 알게 되었고.

배달 퀘스트의 여유를 느끼게 되었고.

효율보다.

세상을 둘러보는 즐거움을 배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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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아라는 사람도.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다.

**전투는 약하지만.**

**사람들을 잘 관찰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