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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과 알고리즘

크레이의 앱 개발 도전기 #11. 카페매장 주문기 (코틀린 연습)

※ 이 게시글은 크레이의 IT개발 관련 성장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관련지식이 약간 있어야 이해되실 수 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시면서 흥미가 생기고 의욕이 생긴다면? 개발자의 자질이 있으신 겁니다 :)

그동안의 익힌 것을 바탕으로 이 기술 저 기술 구글링해 보아 연습용 앱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나름 만족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아직 부족한 부분은 많지만요 ㅎㅎ

보통 카페에 가면 직원이 계산을 해주기도 하지만,
자판기가 있어서 천천히 사진을 들여다 보며 기계에서만 주문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뭐 상품을 자세히 들여다보거나 결제가 가능한 수준은 아니지만
간단히 여러개의 커피 메뉴를 선택하고 갯수를 조정, 총 가격을 알아보는 앱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그럼 내용 보시죠~!


아래 내용은 픽션입니다 :)
그리쉼 카페는 양질의 커피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휴식공간으로 유명합니다.
오늘도 카페에 방문해 커피 가격을 알아보던 중

주인장이 그러더라구요.
최근 문의가 많아 커피 가격을 확인할 수 있는 앱을 개발했다고요.
앱의 다운받아 설치해보았습니다.

app-release.apk
5.51MB

메뉴를 둘러보다가,

주로 즐겨찾는 카페라떼 메뉴를 골라 추가 버튼을 꼭 찍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화면하단에 주문 내역과 합계 금액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흠 나름 괜찮은데?

주문할 메뉴는 1개뿐 아니라 여러개를 추가할 수도 있었는데요.
주문 내역이 한 3개까지는 보이지만 그 이상은 화면을 스크롤해야 볼 수 있습니다.

주문 내역의 화살표 버튼을 터치하면 주문 수량을 조정할 수가 있고,

휴지통 버튼을 터치하면 해당 주문을 삭제할 수도 있었습니다.

올 겨울은 가격이 저렴한 그리심 카페에서
한 겨울을 나는 것도 괜찮치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문해 주시는 분들께 약간이라도 재미있으시라고 시시한 소설을 좀 써보았습니다 :)

자발적으로 만든 앱은 처음인지라 아직 미비한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화면을 회전하면 주문 내역이 싹 날아가버리는 희안한 일도 벌어지는데요.
생명주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관련 부분을 좀 더 학습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코드는 다음 깃허브 URL에 올려 놓았습니다.
관심 있는 분께서 참조해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drlee7-cray/CraySampleCafe (github.com)

오늘도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지식은 언젠가는 없어지게 되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설 것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아래 성경말씀이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의 영성에 도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사야 11장 6~8절 말씀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