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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와 인공지능AI

아스달 11화. 오늘도 같이

by Cray Fall 2026. 7. 18.

### ■ 다음 날

루트가 아스달에 접속했다.

익숙한 마을.

익숙한 광장.

루트는 주변을 둘러봤다.

“…아직 안 오셨네.”

혼잣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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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다림

잠시 벤치에 앉았다.

마을을 오가는 유저들을 바라봤다.

낚시를 가는 사람.

배달 퀘스트를 하는 사람.

상점 앞에서 이야기하는 사람.

“…다들 바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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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속

그때.

익숙한 빛이 반짝였다.

“루트님.”

루트가 돌아봤다.

“…오셨네요.”

시아가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기다리셨어요?”

“…조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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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발

“오늘은 뭐 할까요?”

시아가 물었다.

루트는 잠시 생각했다.

“…음…”

“…버섯돌이 잡으러 갈까요?”

시아가 웃었다.

“좋아요.”

“어제보다 더 잘 잡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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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장

버섯돌이가 달려왔다.

통—

루트는 당황하지 않았다.

한 걸음 옆으로.

툭.

정확히 명중했다.

“…됐다!”

시아가 박수를 쳤다.

“점점 잘하시네요.”

루트가 멋쩍게 웃었다.

“…조금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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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실수

잠시 후.

이번에는 루트가 타이밍을 놓쳤다.

버섯돌이에게 한 대 얻어맞았다.

“…아.”

시아가 웃음을 참으며 말했다.

“방금은 버섯돌이가 한 수 위였네요.”

루트도 따라 웃었다.

“…방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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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스럽게

전투는 계속 이어졌다.

이제는.

누가 먼저 말하지 않아도.

루트는 앞으로.

시아는 뒤에서 회복.

호흡이 자연스럽게 맞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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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는 시간

둘은 나무 그늘 아래에 앉았다.

루트가 물을 한 모금 마셨다.

“…신기하네요.”

“뭐가요?”

“…처음에는 혼자 하면 무서웠는데.”

“…이젠 별로 안 무서워요.”

시아가 미소를 지었다.

“왜요?”

“…같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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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음

시아는 작은 미소를 지었다.

“…다행이네요.”

잠시 침묵.

새소리만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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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견

루트가 갑자기 말했다.

“…생각해 보니까.”

“네?”

“…혼자 접속했으면.”

“…오늘 버섯돌이 안 잡았을 것 같아요.”

“…왜요?”

“…혼자면 재미없잖아요.”

시아는 잠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작게 웃었다.

“…저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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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환

해가 기울기 시작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할까요?”

“네.”

둘은 함께 마을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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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내일도 접속하세요?”

루트가 물었다.

시아가 고개를 끄덕였다.

“아마도요.”

“…그럼.”

루트가 웃었다.

“…내일 또 만나요.”

시아도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네.”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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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루트는 깨닫지 못했다.

게임이 재미있어진 이유가.

버섯돌이 때문인지.

낚시 때문인지.

아니면.

**누군가가 늘 같은 자리에서 기다려 주기 때문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