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누락 문제로 책이 반려되어 ㅎ.. 수정 후 부크크 출판사에 다시 심사를 넣었습니다.
오늘도 책자 내용중 페이지 일부 올려봅니다.
조건문 2형식 : if(조건식){ … } else {…} |
컴퓨터가 조건식에 따라 참, 거짓을 판단해서 참인 경우 첫째 코드블록 {…}, 거짓일 경우 else에 있는 두번째 코드블록 {…}을 실행합니다. |
예시) pm2_5=35; if(pm2_5>=35){ console.log("집콕"); } else { console.log("외출"); } |
if 조건문은 else 와 동반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else 란 ‘이미 언급된 것과 다른’ 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 코드는 조건식1이 참일 경우 코드블록1을 실행하고,
그렇지 않다면 코드블록2를 실행합니다.
if(조건식1){ 코드블록1 } else { 코드블록2 } |
요즘 미세먼지가 자주 거론되지요. 직경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 PM2.5 미세먼지를 초미세먼지라 하는데요. 국내에서는 1세제곱미터당 1시간 평균분포가 35㎍(0.035그램)이상이면 나쁘다고 판단합니다.
영희는 미세먼지가 나쁘면 집에 있고, 괜찮은 편이면 외출을 하려고 하는데요.
영희가 외출할지 집콕할지 코드로 살펴보시죠.
if(pm2_5>=35){ console.log("집콕"); } else { console.log("외출"); } |
pm2_5 는 초미세먼지 수치입니다. 초미세먼지가 35이상이면 나쁨 단계인데요.
먼저 (pm2_5>=35)라는 조건으로 pm2_5 값이 35보다 크거나 같은지 검사를 합니다.
그래서 참이면 코드블럭1 실행 ‘집콕이 출력되고 else {…} 부분은 건너 뜁니다.
하지만 pm2_5 값이 35 미만이면, 조건문은 거짓이 되어 코드블럭1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대신 else 문 뒤에 있는 코드블럭2가 실행됩니다.
초미세먼지 수치가 45라면 35보다 크거나 작기 때문에 조건이 참이 되어 ‘집콕’을 출력합니다.
그러나 초미세먼지가 29인 경우 조건은 거짓이 됩니다. 이 경우 ‘외출’을 출력합니다.
이처럼 if 조건문 2형식은 조건식에 따라 코드블럭1이나 코드블럭2 둘 중 1가지만 실행하고자 할 경우 사용하는 조건문입니다.
if(조건식){ 코드블럭1 } else { 코드블럭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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