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딩과 알고리즘

온코더 코딩테스트 13회 참가 후기

지난 13회 온코더 코딩 테스트 대회에 참가해서 2시간동안 문제를 풀긴 했는데 3번 문제는 극악의 난이도라. 단 3사람만 풀었더군요.

크레이는 6위에 머물렀습니다.

https://www.oncoder.com/ 온코더 사이트 링크

 

온코더

개발자 평가 서비스 온코더

www.oncoder.com

온코더에서 온 메일을 보니 문제의 내용에 관해서 언급하지 못하도록 신신당부해서 경험적인 부분만 공유합니다 :)

대체적으로 문제들이 난이도가 있습니다.

기존의 알고리즘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아이디어 문제이고,

아이디어를 잘 내느냐에 따라 성적이 판가름 날 듯하더군요.

1번 문제도 크레이는 아이디어 생각만 하는데 5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2번문제까지는 50분 안에 풀었지만 3번 문제는 아직도 해법을 모르겠습니다.

꽤 높은 난이도인데, 나중에 누군가 온코더 사이트에서 풀이를 공유하면 공부좀 해봐야겠습니다 :)

참가 인원수가 41명으로 적은 편인데,

문제 난이도 때문이거나 온코더의 폐쇄성 때문일 가능성도 있겠더라구요.

시험 끝나자마다 5분만에 성적증명서가 바로 나왔습니다 :)

기간을 보니 1년동안 인증해 주더라구요 ㅎㅎ

테스트 케이스를 모두 볼 수 있는 기능도 있어서 매우 유용하더라구요.

이미지 공유합니다 :)

대회 끝난 후 온코더의 문제는 연습 모드로도 다시 풀어볼 수 있는데

도전해보실분은 아래 링크로 타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https://www.oncoder.com/developer/practice/list

 

온코더

개발자 평가 서비스 온코더

www.oncoder.com

다음 14회 대회는 7월 13일로 잡혀 있는데,

2시간을 사용해서 해서 참가할까 말까 고민입니다 ㅎㅎ